[뉴스카페] 한국자유총연맹 옹진군지회(지회장 황경연)는 지난 26일 옹진군 영흥면 장경리 해수욕장에서 회원 40여명이 “자유의 숲 조성 가꾸기 및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탄소중립의 중요성과 탄소중립 실천 과제를 전달하고, 물놀이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문화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진행되었다.
황경연 지회장은 “기후 위기시대에 대응해 업사이클링 및 자유의 숲 조성 등을 통하여 환경 오염을 줄이고,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준비운동 및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등 전 군민이 행복한 지역을 만들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