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영주시는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2023 여성농업인 전문인력 양성교육’ 건축도장기능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시는 참여자들이 도장(페인트) 실기수업을 통해 현장 시공기술을 습득하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은 영주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2일, 29일 총 2회 16시간 진행된다.
교육대상은 영주시에 거주하는 여성농업인으로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신청은 영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농업교육 카테고리에서 건축도장기능사 양성과정을 신청하면 된다.
한편 상반기 여성농업인 전문인력 양성교육 중 자연발효식초제조사 2급 과정의 경우 응시인원 전원 자격증을 획득한 바 있다.
강희훈 농촌지도과장은 “시는 여성농업인들이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습득해 개인역량 향상하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분야별 여성전문가 양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농촌지도과 생활기술팀(054-639-7368)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