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문경복 옹진군수가 "직접 시(視)보고 청(聽)듣고, 해(解)풀고(해결하고), 요(耀)빛낸다"는 군민 현장 속으로 "리별 속속 마을 간담회"가 28일 오전 9시 30분 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자월면(자월도,승봉도,소이작도)에서 실시 됐다
문경복 옹진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 11명이 군민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소통 행정, 신뢰받는 군정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였다.
자월1리,승봉리,이작2리 주민들 참석해 군수님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는 자리로 문제점에 대한 해결 방안을 찾아보는 소중힌 시간이 되기도 했었다
이 리별속속 마을 간담회는 지난 1월 신년인사회로 7개면을 방문 대표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는데
문경복 군수는 78개리별로 보다 더 깊슥히 들어가 군민의 일상생활 속 불편사항을 청취하는 밀착행정을 펼치기 위해 실시해 오고 있다
지난 3월 영흥면을 시작으로 4월 덕적면, 6월 백령면 리별속속 마을을 간담회가 이어진데 이어 자월면에서 실시됐었다
간담회는 해당화 소식지를 기반으로 각종 군민지원 사항을 알리는 소식을 전하고, 지역대표와 주민들의 건의사항 청취, 현안사항 지역 방문 등 3가지 테마로 실시해 오고 있다
여기에서 건의된 사항은 관련부서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추진하고 이행 여부와 결과를 직접 통보해 주고 향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