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옹진군 보건소(소장 박혜련)는 경동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7월과 8월, 지역사회간호학 현장실습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동대학교 간호대학 4학년에 재학중인 24명은 군보건소의 통합건강증진실, 치매안심센터 등에 배치되어 보건소의 역할과 관련법규를 파악하고 지역사회 간호사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임상실습을 진행하게된다.
군보건소는 예비 간호사로서 갖춰야 할 덕목과 열정적인 자세를 강조하며, 간호학생들이 보건정책의 이해와 관련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임상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실습은 지역사회에서 간호사의 역할과 기능을 현장학습을 통해 배우고, 다양한 실제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기회여서, 학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박혜련 보건소장은 “경동대학교 간호학생들이 이번 실습을 통하여 지역사회에서 간호사의 역할과 기능을 학습하여, 학생들의 소중한 꿈을 이루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