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가 현대시장과 노인복지관 등에서 ‘함께하는 통합 상담서비스’에 대한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구는 앞서 지난 22일 현대시장 상인회를 방문, 상담 서비스 내용 설명과 홍보 협조 요청을 시작으로 24일 현대시장 전 점포 방문, 26일 동구 노인복지관 방문 홍보를 진행했다.
함께하는 통합 상담서비스는 이달 말까지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월·수·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시행하고 있으며, 상담실은 동구 노인복지관 1층에 설치되어 있다.
지방세와 세외수입 분야는 당일 상담이 가능하며, 국세 및 법률 분야는 현장에서 사전접수를 받은 후에 상담이 진행된다.
그 외 시간에 상담·접수를 원할 경우에는 동구청 기획감사실(770-6932)로 문의하면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상담서비스는 현대시장 상인과 어르신뿐만 아니라 동구 구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라며 “많은 구민들이 통합 상담서비스를 통해 세무·법률 문제를 보다 손쉽게 해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