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이 6월 프로그램에 참여할 지역 청년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6월 프로그램에는 현직 실무자와 함께하는 청년 멘토링 데이 ‘비빌언덕’, 문화살롱 ‘씨네부평’, 전문상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청년 멘토링데이 ‘비빌언덕’은 다양한 분야의 실무자와의 멘토링을 통해 진로 방향성을 설정하고, 다양한 직무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17일에는 현직자 특강으로 취업 준비 및 입사 노하우, 해당 직무 꿀팁 등 다양한 네트워킹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한다.
문화살롱 ‘씨네부평’에서는 영화를 좋아하는 지역 청년들이 영화 관계자와 함께 독립 영화를 감상 및 간담회가 진행된다. 이번 상영 영화는 ‘우리의 낮과 밤’이며, 유유기지 부평에서 김소형(감독 및 배우), 김우겸(배우), 이지우(조감독)와 함께 대면으로 진행한다.
이 밖에도 ‘전문상담 프로그램’에서는 아로마 심리, 임상심리, 성격유형 검사 및 상담 등을 상시로 운영하고 있다.
유유기지 부평 관계자는 “여름이 시작되는 6월, 유유기지 부평과 함께 청년들의 고민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각 프로그램은 인천 청년이면 누구나 ‘유유기지 부평 누리집(inuu.kr/bp)’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접수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유유기지 부평(☎363-314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