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인천 부평구, 2024년 가을철 산불방지 대책...
인천 부평구, 반려견 장애물 경주 놀이 교...
강화군, 강화 교육발전특구 발대식 개최
옹진군, 영흥 수산물 소비축제 개최

인천 마약범죄 예방 및 적시 대응을 위한 회의 개최

등록일 2023년05월07일 20시58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뉴스카페]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4일 보건의료정책과 주관으로 위생정책과, 아동정책과, 청소년정책과, 자치경찰정책과, 안전상황실이 참여한 ‘인천 마약범죄 예방 및 적시 대응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불특정 청소년을 상대로 마약류를 음용케 한 후 부모로부터 금품 갈취를 시도하는 신종 범죄가 등장하고, 청소년들이 운영한 마약 유통 조직이 적발되는 등 미성년자 관련 마약범죄의 확산세가 심각한 상황이다. 

 

또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다크웹, 가상화폐를 이용한 비대면 온라인 마약거래가 활성화되면서, 누구나 손쉽게 마약에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이 도래하는 등 신속한 대응의 필요성이 증가했다.

 

이에 따라 시는 마약 청정도시 구현을 위해 관련 부서 간 회의를 개최하고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부서 간 핫라인 구축 및 모니터링 자료 공유 등 협업하기로 하고, 학교․학원가 24시간 안전체계 강화 및 신종유형 마약범죄 공동대응 체계 구축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시는 회의 내용을 바탕으로 마약범죄 예방 활동 및 홍보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석철 시 보건복지국장은 “앞으로 시청 각 부서에서 마약범죄 관련하여 경각심을 가지고 긴밀히 협력해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인천을 만들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성찬 (world6969@naver.com)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경제 사회 정치 세계 만평

포토뉴스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