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인천 남동구립도서관은 올해 4~11월 운영하는 ‘2023년 상·하반기 정규 프로그램’을 진행할 프로그램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남동구립도서관 5개 관은 주민들에게 양질의 도서관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13개 주제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강사 모집은 유아·아동 대상의 생태·영어·코딩·창의수학·문해력 교육 등 12개 강좌와 성인 대상의 영어 독서지도 1개 강좌를 모집한다.
자격요건은 관련 분야 전공자, 교육과정 이수자, 자격증 소지자, 강의 경력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접수는 강사지원서·강의계획서·자기소개서 등 서류를 오는 9~18일까지 남동논현도서관과 서창도서관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