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 인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 보건소는 설 연휴기간 동안 코로나19 대응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휴일 없이 연수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지속 운영한다.
설 연휴기간 연수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연수구 함박뫼로 13) 운영시간은 9시부터 13시까지로 우선순위 검사 대상만 검사가 가능하다.
또한 코로나19 검사·진료·처방이 모두 가능한 의료기관인 원스톱 진료기관 20개소 또한 함께 운영해 호흡기 증상자 및 확진자가 의료 공백 없이 검사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원스톱의료기관 현황 및 선별진료소 검사 대상 및 준비물은 연수구청 홈페이지 또는 코로나19 누리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수구보건소 관계자는 “PCR 우선순위 검사 대상인 분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데에 불편함이 없도록 설 연휴에도 선별진료소를 운영할 예정이며, 코로나19 신속 대응으로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