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원문희)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2022년 정보공개 종합평가”결과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14일 밝혔다.
이 평가는 매년 행정안전부가 전국 591개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정보공개 제도 운용의 신뢰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실시한다.
지방공기업 평가는 사전적 정보공개 ,정보공개 청구 처리 ,고객관리 총 3개 분야 8개 지표로 이뤄졌으며 이를 기준으로 최우수·우수·보통·미흡 4개 등급을 부여한다.
이번 종합평가에서 공단은 이용고객 수요분석 및 설문조사 등 정보공개를 이용하는 고객의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모든 분야에서 만점을 받으며, 전국 공기업 대상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외에도 공단에서는 정보공개 실적개선을 위해 사전정보공표 목록 발굴, 공개정보 개방형 포맷 전환, 정보공개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원문희 이사장은 “정보공개는 구민의 알권리와 공단 운영의 투명성을 담보하는 중요한 업무”임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꾸준한 지표관리를 통해 공단의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