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인천병무지청(청장 유병호)은 지난 22일, 김포삼성주야간보호센터에서 어르신을 가족처럼 돌보는 정훈 사회복무요원과, 새희망푸드뱅크에서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해 성실하게 복무하고 있는 박지호 사회복무요원을 표창하고 격려했다.
정훈 사회복무요원은 어르신 돌봄기관인 김포삼성주야간보호센터에서 2021년 3월부터 복무하며 고령이나 치매 등 노인성 질환으로 밀착 보호가 필요한 어르신들을 솔선수범하여 돌보고 있으며, 예의바른 인성으로 직원들과도 능동적으로 소통하며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어 많은 이들의 칭찬을 받고 있다.
또한, 박지호 사회복무요원은 새희망푸드뱅크에서 복무하고 있으며 민원전담인력이 1명밖에 없는 어려운 센터 상황에서도 항상 친절 하고 공손하게 어르신들을 대하고, 거동이 불편한 이용자들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부축하고 동행해주며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임하여 이용자를 비롯한 센터 봉사단 등에게 많은 칭찬을 받고 있다.
인천병무지청 관계자는 “사회복무요원의 성실 복무사례를 적극 발굴하여 사회복무요원들을 응원하고 격려하여 자긍심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