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봉화군보건소는 오는 23일까지 미취학아동 204명을 대상으로 유치원,어린이집 4개소를 직접 순회 방문하며 담배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정착을 위한 흡연예방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아이들에게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각 미취학아동의 실정에 적합한 단계로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미취학아동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활동 중심적 내용으로 구성해 흡연에 대한 문제점을 스스로 인지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김익찬 보건소장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흡연예방 및 금연 프로그램으로 건강의 소중함을 알고 담배 없는 건강한 유치원,어린이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