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봉화군시설관리사업소는 가을 행락철을 맞이해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시설물에 대한 방역소독과 시설물 안전점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문화, 체험 시설인 봉화정자문화생활관, 봉화목재문화체험장 및 숙박시설인 솔향촌, 문수산자연휴양림에 철저한 방역・소독 및 환기를 실시했다.
아울러 시설물 안전점검과 깨끗한 환경조성으로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봉화군시설관리사업소 관계자는 “가을 행락철에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설물에 대한 주기적인 소독과 환기를 실시함은 물론 안점검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방문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방문객들은 개인위생을 준수해 시설물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