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14일 제33회 화도진축제 행사장 내에서 ‘찾아가는 합동상담실’을 운영했다.
무료 상담에는 이승재 변호사(동구 법률상담관)와 서두범 세무사(동구 마을세무사)가 참여, 세금과 법률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세금과 법률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겪는 다양한 불편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올해 12월까지 매월 1회 찾아가는 무료 합동상담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10월 24일에는 주민행복센터에서 세무 상담을, 25일에는 동구청에서 법률 상담을 진행하며, 합동상담은 11월 14일 송림3·5동과 12월 중순 한 차례 더 진행할 예정이다.
세무 상담에는 김창수·서두범·배호식 세무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법률 상담에는 이승재 변호사가 참여하고 있다.
상담을 원하는 구민은 동구청 기획감사실(770-6932)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