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옹진군 영흥면(면장 최철영)은 지난 13일 영흥면 선재도 넛출항 ~ 딴두부리섬 해안가 일대에서 면사무소 직원들, 해안쓰레기 일자리 근무자, 한국남동발전, 영흥파출소, 해경파출소, 영흥119안전센터 등 유관기관 직원들 등 150여 명이 단결하여 해안쓰레기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안쓰레기 정화활동은 영흥면 직원들과 해안쓰레기 일자리 근무자, 유관기관 직원들이 단결하여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고, 해안가 미관을 해치는 해안 쓰레기를 수거하여 영흥도를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고, 동시에 영흥면 직원들과 유관기관 직원들과의 화합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실시했다.
최철영 영흥면장은“우리면은 정기적으로 클린업데이 활동을 통해 깨끗한 영흥도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 함께 참여해주신 유관기관 직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깨끗한 영흥 만들기에 동참하여 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