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신선한 제철 상품 판매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옹진군 대표 농수특산물 쇼핑몰“옹진자연”에서 완연한 가을을 맞아 오는 17일부터 수산물 상생할인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수산물 상생할인 행사는 코로나 19 및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인한 국내외적인 경기 악화에 따라 수산분야 생산자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수산물 소비 부진 극복과 내수 진작을 위해 옹진군 관내에서 생산되는 수산물 및 수산 가공품에 대한 할인 판매를 지원하는 행사이다.
행사 기간 옹진군의 깨끗하고 맑은 자연 속에서 생산되는 꽃게, 참소라, 우럭은 물론 인천광역시 대표 특산물인 까나리액젓 등 다양한 수산물과 수산 가공품을 30%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주문은“옹진자연”홈페이지 (www.ongjinmall.co.kr) 및 고객센터 (070-7135-3169)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화 주문도 가능하다.
경제관광국장(강기병)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어업인들의 고충을 덜어주는 동시에 소비자들이 맛과 품질이 우수한 옹진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할인 행사로, 쇼핑몰 옹진자연에 방문해 주시기 바라며, 소비자들이 청정 옹진군의 다양한 농수특산물을 접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