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인천남동소방서(서장 서상철)는 16~19일 4일간 남동구 관내 전통시장 및 주요 관광지역 10개소를 대상으로 간담회 및 현장지도를 통해 추석 연휴 대비 화재예방 현장확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확인은 전통시장 협력체계 강화 및 화재 발생 시 소방차 진입로 확보, 다수인명피해 확대 방지 등을 목적으로 실시한다.
주요내용은 소방시설 확인, 주요시설 화재위험요소 제거 , 피난계획 및 유도방법 안내 , 관계자 안전의식 제고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전통시장 및 관광지역의 경우 유동인구가 많아 화재와 대형 사고에 쉽게 노출되어 있는 만큼 관계자와 종업원이 화재위험요인과 자체 소방시설을 수시로 점검해 안전사고 방지에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