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콘텐츠 산업의 홍보 도우미 역할을 할 ‘인천 콘텐츠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콘텐츠 에디터’, ‘콘텐츠 크리에이터’, ‘콘텐츠 디자이너’ 등 3개 분야에서 모두 10명을 뽑는다. 콘텐츠 제작, 기획, 마케팅 등에 관심 있는 청년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포터즈로 뽑히면 오는 11월까지 5개여 월 동안 SNS(사회 관계망 서비스) 콘텐츠 제작 및 포스팅, 콘텐츠 기업·인재 취재, 콘텐츠 관련 시설·행사 탐방, 콘텐츠 매거진(웹진) 기획·제작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벌이게 된다.
실무교육, 전문가 특강, 워크숍 등 콘텐츠 역량 강화 프로그램 지원 및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인천 부평구 부평대로 293, 부평테크시티 9~10층) 시설(스튜디오, 편집실 등) 무료 이용, 카메라 장비대여, 활동비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지원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온라인(https://event-us.kr/45287)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TP 누리집(www.itp.or.kr)를 열어보거나, 인천TP 문화산업지원센터(032-876-5077)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인천의 콘텐츠 산업을 독특하고 개성 있는 홍보콘텐츠로 알리는 활동을 하게 된다”며 “반짝 아이디어가 넘치는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