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3일 ESG 경영실천을 위해 각 부서에서 추진 가능한 ESG 전략과제를 발굴하여 전사적으로 공유하고 적극적인 참여 및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ESG 경영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부서 팀장급 간부들이 참여한 가운데 ESG 경영을 위한 주요추진과제 공유와 함께 구체적인 세부 실행 계획들을 논의했다.
인천교통공사는 지난 3월 18일 ESG 경영을 선포하면서 직원과 고객 모두를 보호하고(E) 나누며(S) 존중(G)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내세웠다.
또한 3월 21일 ESG 경영 전담부서인 ESG전략팀을 신설하였고, 4월 19일 김종대 인하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하여 ESG 경영 성과 달성을 위해 상시 자문체계를 구축하는 등 ESG 경영 체계화에 나섰다.
공사 정희윤 사장은 “올해를 ‘ESG 경영의 원년’으로 삼고 공사 본업에 맞는 ESG 전략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하여 지속 가능한 미래 가치를 창출하는 최고의 교통 서비스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