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 인천 동구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지원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선거지원상황실은 동구 주민자치과장을 단장으로 선거 담당 직원 등 5명으로 구성되어 선거인명부 작성 등 법정선거사무 추진을 비롯해, 선관위·경찰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한 공명선거 추진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선거 중립 공직기강 확립, 교육·감찰 활동 강화, 공직자 선거중립의무 교육·홍보 실시를 통해 깨끗한 선거문화를 정착시키고, 공정하고 안전한 선거업무 추진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이소정 주민자치과장은 “공명선거 지원을 통해 법정 선거사무가 완벽히 이행되도록 지원하고, 공무원의 선거 중립 의무 준수 등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례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