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지난 19일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지원을 위한 직업교육훈련인 “3D 프린팅 메이커스 강사양성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구는 청운대학교 고령친화산업혁신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해 4월 4일부터 19일까지 전문 강사를 초빙해 3D프린팅 기술의 이론과 3D프린터를 활용한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수료식은 허인환 구청장과 문명국 청운대 고령친화산업혁신센터장, 김경선 청본창작소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본이룸터 8층에서 진행됐으며, 교육에 참여한 경력단절여성 10명이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허인환 구청장은 교육과정에 참여한 수료생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을 통해 자아실현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