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지난 6일 '2023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시설현대화 사업'공모 신청을 위해 관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회를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상인회 임원들은「2023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시설현대화사업」과 관련해 공모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쾌적하고 안전한 상권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교환했다.
해당 사업은 인천시의 공모사업으로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노후된 안전시설 정비, 공동편의시설 설치 등을 통해 상권 활성화와 고객 편의 제공을 도모한다.
중구는 매년 꾸준히 해당 공모사업 신청을 통해 상권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했으며, 2022년에도 신포국제시장과 인천종합어시장을 대상으로 노후전기시설 개선공사 등 총 5개 사업(사업비 8억6천만 원)이 선정됐다.
홍인성 구청장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안전이 가장 우선인 만큼 이번 공모 선정을 위해 우리 구청에서도 적극 지원해 안전한 쇼핑환경 조성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