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인천병무지청(지청장 유병호)은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병역판정검사를 실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는 신규 병역판정검사 전담의사의 직무교육 및 근무 배치에 따른 것으로 이 기간 동안 정확한 병역판정을 위하여 각종 신체검사 장비 점검과 병역판정검사장 환경정비 등을 실시한다.
중앙신체검사소를 포함한 전국의 모든 병역판정검사장이 신체검사를 실시하지 않으며, 병역판정검사는 14일 다시 시작되어 12월 7일까지 진행된다.
인천병무지청 관계자는 “신체검사 휴무 기간에도 병역처분변경 신청 접수 및 방문민원 안내 등은 가능하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