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옹진군은 영농철을 대비하기 위해 농기계 수리 센터가 없는 대청면 농업인을 위해 농기계 현장 수리·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농기계 순회수리는 농기계 수리 전문 인력을 통한 농기계 수리·교육으로 자가 정비 역량을 키우고, 농기계 고장으로 인한 영농불편 해소를 위해 추진한다.
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 순회수리 차량을 구입이 완료되면 지역 여건상 농기계 수리에 어려움이 있는 마을에‘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를 대청면을 시작으로 각 면에 30회 진행할 예정이며 농기계 안전사용을 위한 교육도 병행할 방침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기계 순회수리는 농기계 수리 센터가 없는 섬지역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농기계 수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