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2022년도 보건소에서 추진하는 각종 보건의료 및 건강증진서비스의 지속적·체계적 홍보를 위해 7개소 사회복지시설 건강리더를 확대하여 기존의 11명 주민자치 건강리더와 함께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방지를 위해 사회복지시설로 직접 찾아가 1:1 맞춤형 건강리더 간담회를 실시한 건강리더는 향후 보건소에서 SNS(카카오톡)를 통해 홍보한 내용을 시설 내소자에게 전파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분기별 보건소와 건강리더와의 의견 교환을 통해 홍보 방향을 모색하며 보건소 홍보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사회복지시설로 건강리더를 확대·운영함으로써 더 가까이 친근한 생활 속 홍보를 통해 지역주민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발전과 상생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