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인천시 남동구는 남동논현도서관, 서창도서관, 소래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관 ‘2022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는 도서관과 지역아동센터가 함께하는 사업으로, 사서와 독서문화 강사가 직접 지역아동센터를 찾아가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남동논현도서관은 논현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저학년, 서창도서관은 ‘서창지역아동센터’초등학교 고학년, 소래도서관은 하늘마을지역아동센터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각각 4~8월 사이에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기간 사서가 주관하는 도서관 이용활용 수업, 책 읽어주세요 연계프로그램, 강사와 함께하는 프로그램, 작가와 함께하는 독서문화 프로그램, 문화체험 탐방 등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남동논현 032-453-6435, 서창 032-453-5959, 소래 032-453-594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기관과 대상의 특성을 적극적으로 고려해 운영할 예정이며, 어린이들이 도서관과 책에 대한 즐거움과 독서를 통해 꿈과 희망을 견고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