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기업의 구인 시점에 따른 맞춤 인력 지원을 위하여 3월부터 11월까지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일자리센터 직업상담사를 포함하여 2인 1조로 관내 외 기업체를 찾아가는 방식으로 일자리 발굴 상담과 동구일자리센터 무료 구인서비스, 카카오톡 채널 개설, 동구 구민고용기업 보조금 지원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구는 지난해 태성테크를 시작으로 101개 업체를 방문하였으며, 올해는 120개 업체 방문을 목표로 활동할 예정이다. 또한 일자리센터 직업상담사와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상설면접실을 운영하고 동행면접 서비스 등의 다양한 기업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 운영으로 인재가 필요한 기업을 직접 방문 상담하여 필요한 맞춤 인력을 지원하기 위한 구인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관내 취업률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