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인천중부소방서(서장 금창윤)는 해상에서 발생하는 화재에 대비한 소방정 선박화재 훈련을 22과 24일 양일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천 유일의 중부소방서 소방정대는 인천 해역에서 발생하는 선상화재 및 인명구조활동에 출동 대응태세를 갖추고 있다.
이번 훈련에서는 인천항 접안시설 확인 및 화재 대상물 순찰, 방수훈련등 출동상황에 따른 임무별 적응훈련, 해상 인명구조 훈련 및 연안부두 및 월미도 인근 해상 접안시설 확인 등을 실시했다.
소방정대장(소방경 이원호)은 “해상에서 발생하는 화재에 보다 신속히 출동하여 어민 및 승객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