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 15일 인천환경공단 남항사업소(소장 박정표)가 지역‘이웃사촌운동’에 동참, 쌀 10kg 35포를 홀로어르신 및 복지사각지대의 가정을 위해 전달했다.
인천환경공단은 매년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환경기초시설을 관리하는 사업소가 위치한 지역 주변의 복지시설이나 어려운 이웃을 찾아 나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중구에 위치한 남항사업소는 비영리단체 야외놀이협의회(협의회장 홍성찬)에 강화섬쌀 350kg를 구매하여 전달했다.
공단 김상길 이사장은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직원들 활동으로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활성화 되도록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환경공단 남항사업소(소장 박정표)는 인천시 중구, 미추홀구, 연수구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100,000톤/일)를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있으며, 인근 지역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매년 ‘1사 1산 가꾸기’, ‘갯골수로 환경지킴이 활동’ 등의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도 실시, 환경전문 공기업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신뢰하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박정표 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경제가 타격을 직접 느끼는 가정들에 변이 오미크론까지 등장하면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직원들이 힘을 모아 “이웃사촌운동”에 참여한다며 함께 손잡고 이겨낼 수 있다고 응원한다고 밝혔다.
안병배 시의원은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돌보기 위한 시민운동이 활발하지만 복지 사각지대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따듯한 겨울을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주식인 쌀 나눔에 동참해 준 공기업 직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며 인천환경남항사업소의 따뜻한 사랑에 감사함을 전했다.
비)야외놀이문화협의회 홍성찬 협의회장은 주민 서로가 서로의 어려움을 함께 손잡고 잘 넘길 때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든다며 추운겨울 따뜻한 마음까지 전달하는 식량을 잘 나눠 행복을 배달하겠다고 말해 추운겨울철 따뜻한 마음으로 극복하려는 사랑나눔 운동에 불길을 당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