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과 함께 꽃리스(장식용 화환)를 갈산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새내기 콘텐츠 기업의 성장을 돕는 원스톱 육성 플랫폼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부평구 부평대로 293, 부평테크시티 9~10층)가 마련한 수공예 강좌를 통해 입주기업 임직원이 직접 만든 작품으로, 홀몸노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인천TP 관계자는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이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이웃과의 소통이 크게 줄어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해드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는 입주기업과 함께 이웃 돕기 행사 등 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