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 인천중부소방서(서장 금창윤)는 26일 오전 현장중심의 신속한 대응을 위한 10월 중 비대면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삼화제분인천공장(동구 석수로 60)에 발생한 원인미상의 화재와 폭발을 가정해 비대면으로 통제단 각 부·반 임무 강화를 위한 훈련에 초점이 맞춰졌다.
주요내용으로는 사고단계별 현장지휘관의 작전지휘절차 및 임무 이해, 통제단 각 부·반별 책임 및 역할 확인, 질의 및 가변상황 제시에 따른 대응방안 토의 등 훈련을 진행했다.
최태준 현장대응단장은“매월 실전 같은 대비를 위해 현장중심의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며“시시각각 변하는 재난현장의 특성에 맞게 훈련의 대상도 다양하게 실시해 대응능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