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지난달 29~30일 비대면으로 중구, 중구사회복지협의회 주최·주관으로 ‘2021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중구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위해 마련했으며, 29일 100명, 30일 90명 등 총 190명이 참가해 큰 호응을 얻었다.
워크숍은 이진화 대표의 ‘사회복지 현장에서의 노무상식’에 대한 직무교육과 김정수 대표의 ‘세계를 움직인 7가지 음료를 통한 사회복지사의 전환적 사고’를 주제로 인문학 강의로 진행됐다.
또 최임순 대표의 ‘가죽공예 만들기’ 체험프로그램까지 더해져 중구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인성 구청장은 “코로나19 및 복지 업무 부담으로 지친 시설 종사자들의 교육과 체험활동을 통한 힐링을 위해 워크숍을 마련했다”며 “더불어 행복한 복지중구를 위해 모두가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