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인천 미추홀구 보건소는 오는 21일 2021년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미추홀구 치매북스’ 를 운영한다.
미추홀구 보건소는 오는 30일까지 구청과 숭의보건지소, 가치함께 치매극복도서관으로 지정돼 있는 주안도서관, 두뇌 톡톡! 뇌건강학교, 아트애비뉴27 문화창작지대 등 5개소에서 미추홀구 치매북스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미추홀구 치매북스(우리동네 치매북스)는 작은 치매도서 코너로 치매 정보 및 예방법, 치매를 소재로 한 문학작품 등 다양한 치매 관련 도서를 접할 수 있으며 무인으로 운영되고 있다.
치매 극복의 날은 2011년에 제정된 치매관리법에 따라 치매관리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제정된 국가기념일이다.
미추홀구 보건소는 치매 극복의 날 기념 지역주민 참여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미추홀구 치매안심센터 카카오 채널(http://pf.kakao.com/_pPtxlK)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