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추석 연휴 기간 중 진료 공백을 방지하고 구민의 건강권을 보호하고자 비상진료체계 구축을 위한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한다.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종합병원인 인천광역시의료원과 (의)성수의료재단 인천백병원의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관내 의원 86개소와 약국 34개소는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 지킴이 약국 등으로 자율 참여한다.
동구보건소의 경우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9월 22일(수) 진료의사가 비상 진료를 실시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동안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 운영 등 응급진료체계구축을 통해 구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동구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동구보건소 (770-5723)로 연락하거나 동구청 및 동구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응급의료포털 E-gen(www.e-gen.or.kr)을 통해서도 전국 응급의료기관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