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인천중부소방서(서장 금창윤)는 다가오는 민족최대 명절인 추석연휴를 앞두고 안전한 명절 보내기 화재안전대책 추진에 나섰다고 전했다.
이번 추석은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면서 대면업무를 최소화 한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대책에 초점을 맞췄다.
주요내용으로는 관내 13개 대상 창고시설 소방특별조사, 소방서장 코로나19 관련시설 화재안전컨설팅, 라디오·SNS홍보·주택용 소방시설 온라인 선물하기 등 화재위험요인 사전제거 및 화재안전 경각심 고취를 위한 화재예방활동이다.
또한 전통시장 등 연휴 기간 화재취약지역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코로나19 대비 119구급대 확진자 이송 및 감염관리, 대응기관 비상연락체계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금창윤 인천중부소방서장은 “코로나19 영향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았다”며 “이번 추석은 나와 가족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명절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