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인천 부평소방서(서장 김기영)는 30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내달 23일까지 약 한 달간 화재안전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소방특별조사를 통한 화재안전 강화 및 코로나 19관련 시설 등에 대한 화재안전컨설팅, 언론매체 등을 활용한 화재예방 홍보활동,화재특별경계근무 등을 통한 현장대응 체계운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관계인에게 소방시설 전원차단, 비상구 폐쇄·훼손, 장애물 적치 등 건축물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화재 위험요인을 자율 점검하고 순찰하며 자율 방화체계 구축에 힘써주길 당부했다.
이미화 예방안전과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대책이 일부 진행되는 만큼 관계인 및 시민들께서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화재안전대책을 통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