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인천시 남동구 구립도서관이 지역주민의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을 돕고 다양한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 정규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18일 구에 따르면 서창도서관과 간석3동 어린이도서관, 만수2동 어린이도서관은 8월 18일, 남동논현도서관은 8월 23일, 소래도서관은 9월 8일부터 각각 수강생 모집을 시작한다.
이번 정규 프로그램은 유아와 초등학생, 성인을 대상으로 유아 영어 동화 , 딸기언니의 신나는 종이접기, 말랑말랑 그림책 놀이터, 뉴스로 세상을 바꿔라! , 창의수학 보드게임, 3D 크리에이터 , 자녀와 함께하는 한국사 , 힐링포유, 그림책 테라피 등 총 19개의 강좌로 구성된다.
수강 신청은 남동구립도서관 홈페이지(http://www.namdonglib.go.kr/)를 통한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단, 재료비와 교재비는 개인 부담)이다.
세부 일정과 프로그램 및 수강 신청에 관한 사항은 남동구립도서관 홈페이지나 각 도서관의 정규 프로그램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남동구립도서관은 생애주기별 독서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주민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고, 지역의 독서문화 진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