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골목길 불 밝혀 안전한 거리 만들기’ 사업으로 연희동, 검암동 등 노후 보안등 172개를 친환경 LED 보안등으로 교체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이번 사업은 여성 대상 범죄 및 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동 행정복지센터, 관할 지구대, 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야간 취약 지역을 발굴해 보안등을 추가로 설치했다.
서구 관게자는 “이번 보안등 교체로 범죄 발생이 우려되는 주택가 골목, 학교 주변의 야간 범죄와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