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인천지역 학원‧교습소 종사자에 이어 개인과외교습자, 평생교육시설 및 평생학습관 종사자가 인천시 코로나19 자율접종 우선 대상자에 선정되어 순차적으로 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에 등록된 개인과외교습자와 일반평생교육시설 종사자는 각각 8,947명과 2,496명이며 이 중 1972년부터 2003년생까지 접종 신청을 받는다.
도성훈 교육감은 “최근 수도권을 포함하여 인천지역에서도 감염이 확산하는 추세”라면서 “개인과외교습자, 평생교육시설 및 평생학습관 종사자 대상 백신 우선 접종으로 교육 안전망 구축이 확고해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