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시와 함께 소프트웨어(SW) 개발기업의 글로벌 시장진출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인천TP는 오는 30일까지 미국의 세계 최대 클라우드 전문기업 ‘아마존 웹 서비스(AWS) 마켓플레이스 제품등록 및 등록 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API(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 AMI(아마존 머신 이미지),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사업모델을 바탕으로 한 AWS 기반의 SW 개발·판매 등 글로벌 진출기반 마련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인천TP는 20개 안팎의 인천지역 SW 개발기업을 선정, SW의 AWS 기반 클라우드 전환·컨설팅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우수 제품은 AWS 전용 마켓플레이스 등록을 지원, 향후 1년 동안 인프라 유지관리 서비스 등 글로벌 판매를 돕는다.
지원신청은 인천TP 홈페이지(www.itp.or.kr) 또는 기업지원정보제공 사이트 비즈오케이(https://bizok.incheon.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관련 서류와 함께 이메일(star@itp.or.kr)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열어보거나 인천TP AI혁신센터(032-260-0933) 또는 이메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