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지난 4월 개학기 맞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에 이어 지난 25일 신포동 번화가를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점검활동을 벌이는 등 분기별 1회이상 주기적인 청소년 보호활동 강화로 유해환경 청정지역 조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번 활동에는 중구청, 인천남부교육지원청과 함께 청소년시민명예감시원, 시민경찰연합회 회원들이 참여했다
. 청소년 유해업소, 식당 및 편의점을 방문해 19세 미만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부착 등을 점검하고 신분증 검사 및 신분증 진위여부 확인 홍보물을 배포했다.
인천 중구청 교육혁신과장은 “청소년들이 손쉽게 주류, 담배 등 청소년 유해약물을 접할 수 없도록 주기적인 활동을 통하여 청소년 보호의식을 일깨우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