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웅수)은 지난 1일부터 16일까지 교육장과 국·과장 등 간부공무원이 학교급식 특별 위생점검에 나선다.
이번 특별 위생점검으로 학교급식 관계자의 위생‧안전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식중독 예방 대책을 강화하게 된다.
첫날인 1일에는 2021년 3월 개교한 인천하늘중학교 급식소를 방문하여 신설학교의 급식 운영에 관한 어려운 점을 이야기 나누고 식재료 및 조리시설, 조리과정 등 전반적인 위생 상태와 급식 방역지침 이행 여부를 직접 확인하였다.
김웅수 교육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학생들에게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학교급식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급격히 상승한 기온으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인 만큼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