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21일 비상사태 시 안전한 학교 구축을 위해 비상대비 상황전파 및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매월 셋째 주 수요일 비상대비 정보시스템을 활용하여 교육부와 연계한 비상상황 전파 및 조치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행정안전부가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해 을지태극연습을 하반기에 실시함에 따라 접적지역의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여 학생들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각 부서 필수 요원이 참석하여 충무사태별 상황처리 절차를 숙달하는 등 비상대비 업무의 효율적 수행과 전시 기본임무 수행 및 상황처리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곽미혜 안전총괄과장은 “상시 훈련으로 인천 학생들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비상 대비태세를 더욱 굳건히 구축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