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10일 인천미추홀시설관리공단 영화공간주안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협력하에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문화예술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품격있는 문화 예술체험 기회 제공,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는 예술체험 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 , 문화 복지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및 자문 활동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최동진 공사 인재개발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협력하여 코로나19로 인해 지치고 힘든 우리의 일상이 빨리 회복될수 있도록 직원들에게 예술영화 향유의 기회를 적극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공간주안은 인천미추홀시설관리공단 소속으로 2007년에 개관하여 다양한 예술영화, 독립영화, 다큐멘터리를 상영하는 예술영화 전용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