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5일 본사 회의실에서 공사 온라인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게 될 ‘제3기 대학생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3기 대학생기자단은 4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올해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12개월 간 공사 관련 다양한 소식을 시민의 시각으로 취재하여 유튜브 및 블로그를 통해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박규원 학생은 “인천에서 자란 대학생으로서 인천 시민이 공감하고 관심 가질 수 있는 인천교통공사의 이야기를 콘텐츠에 담고자 지원했다”며 “다수의 콘텐츠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온라인 홍보 대사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공사 안희태 경영본부장은 “인천의 대표 공기업인 인천교통공사 제3기 대학생기자단 단원으로 선발된 여러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 공사 관련 다양한 소식과 정보들을 잘 전달하여 공사와 시민들 간의 소통을 위한 가교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해 11월 시민과의 소통채널 확대를 위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운영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