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인천병무지청(청장 최구기)은 25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제6대 인천병무지청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최구기 신임 인천병무지청장은 병무청 병역조사과장 및 병역판정검사과장 등 병무청의 주요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로 정책을 추진하여 인천병무청을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 지청장은 취임사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병무행정이 될 수 있도록 기본업무에 충실하고, 국민중심의 적극행정을 펼쳐 국민이 공감하는 정책성과를 창출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병무행정에 차질이 없도록 방역과 ‘사회적거리두기’를 철저히 이행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취임식 후에는 지청장을 비롯한 간부 직원은 수봉공원에 있는 현충탑(인천 미추홀구)을 찾아 분향하고 조국과 민족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결한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