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평생교육시설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물품 및 시설 소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학력인정·장애인 평생교육시설, 비정규학교(야학) 등 총 14개 시설에 학습자 및 직원 1인당 5매씩 방역 마스크(KF94)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방역 전문가들이 정기적으로 바이러스 살균 소독을 실시 하고, 자체 소독을 희망하는 시설에는 소독제를 별도로 지원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평생교육체육과에서 물품 구매 및 소독 계약을 직접 진행하여 해당 시설에 방역 물품을 전달하고, 방역 소독도 시설의 희망 일정에 맞춰 실시한다.
이번 방역 물품 및 소독 지원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평생교육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