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인천 서구 청라1동 주민자치회, 인천 주민...
강화군의회, 강화군 전역 위험구역 설정, ...
인천 동구, 현업·직영 사업근로자 대상 직...
인천시 남동구, K-뷰티 전파 위해 베트남 ...

인천항만공사, 인천신항 I-3단계 컨테이너터미널 임시활용부지 1차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등록일 2021년01월04일 21시55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뉴스카페]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는 지난달 30일 인천신항 I-3단계 컨테이너터미널 임시활용부지를 수출용 중고자동차 장치장과 공컨테이너 및 화물 장치장으로 운영하기 위한 1차 입주기업 선정 사업계획 평가를 진행한 결과, B-1(16,685㎡)구역 우련국제물류㈜, B-2(16,685㎡)구역 ㈜피앤비쉬핑, C구역(42,839㎡) ㈜선광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는 항만물류 외부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신청기업의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입찰가격(20점) ▴사업능력(25점) ▴화물규모(30점) ▴고용계획 및 환경·안전(25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평가했다.
 

인천항만공사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우련국제물류㈜, ㈜피앤비쉬핑과 ㈜선광의 사업계획 세부내용을 바탕으로 협상을 거쳐 내달까지 임대차계약 체결을 마무리할 예정이며, 계약 체결 이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게 된다.
 

인천항만공사 이정행 운영부문 부사장은 “인천신항 I-3단계 컨테이너터미널 임시활용부지 1차 입주기업 모집을 통해 신항의 공컨테이너 및 중고차 화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함으로써 인천항 이용 고객의 물류비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항 임시활용부지의 성공적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항만공사는 이달 말 인천신항 I-3단계 컨테이너터미널 임시활용부지 5개 구역 중 나머지 2개 구역(A-1구역(24,499㎡), A-2구역(24,500㎡))에 대한 2차 사업계획서 접수 및 평가를 진행하여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마무리하고 임시활용부지 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홍성찬 (world6969@naver.com)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경제 사회 정치 세계 만평

포토뉴스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