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인천중부소방서(서장 김성기)는 3일 중구 전동 16통 및 22통 일대 지역을‘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선정하고 신규조성 행사를 실시했다.
이 날 행사에는 하해근 예방안전과장, 문경환 동인천동장, 이동영 중부의용소방대연합회장, 전기·가스안전공사 및 의용소방대, 주민 등 75명이 참여했다.
주요 행사내용으로는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된 마을에는 이유순, 김현희 통장을 소방안전책임관으로 위촉하고, 주택용 소방시설 전달식 및 ‘화재없는 안전마을’ 현판식을 가졌다.
가구별 주택용 소방시설 사용 및 관리 방법을 교육하는 한편, 겨울철 화재예방 캠페인,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50세대 설치, 전기 및 가스안전 점검, 응급처치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하해근 예방안전과장은“주거 밀집지역 및 소방차 진입곤란지역에 지속적인 화재 안전마을 조성을 추진해 안전사고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