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 소속 공무원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를 극복하고, 전통시장에 종사하는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적극 나섰다.
구에 따르면 구 공무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난달 31일까지 총 1억 6천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직원들의 관심과 참여로 지역경제 살리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며 “범정부적 경제 활력 대책에 직원들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고맙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구는 지난 17일 지역 내 9곳의 전통시장과 `1기관-1시장 자매결연‘을 맺어 전통시장을 돕기 위해 적극 나섰으며, 매주 금요일 전 직원이 전통시장을 이용해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울 예정이다.